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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특권이나 반칙 없는 인사" 요구 (울산MBC 12월 10일 보도)
내년 1월1일자 인사를 앞두고 울산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가 최근 천창수 교육감을 만나 특권이나 반칙없는 투명한
인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특정부서 직원들의 초고속 승진과 인사 부처 출신 직원들의 회전문 인사를 반대했습니다.
또 일선 학교에서 개인 손님 차 심부름과 반말, 연가와 학습 휴가 사용 통제 등 갑질 문화 개선도 요구했습니다.